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비디오스타' 장민제, "뮤지컬 배우 데뷔 전 아이유 '스물셋' 백업 댄서"

기사입력2021-06-13 13:2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비디오스타’ 신예 장민제가 정성화와 ‘뮤지컬’ 케미를 뽐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정성화, 김성범, 김지우, 레이먼킴, 장민제가 출연해 비스비스비스 특집 ‘비디오스타와 비틀쥬스와 비스타’로 꾸며지는 가운데, 신인 뮤지컬 배우 장민제가 유쾌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뮤지컬 ‘비틀쥬스’에서 유령이 보이는 소녀 ‘리디아’ 역을 맡은 신예 장민제는 이날 정성화와 함께 ‘비틀쥬스’의 넘버인 ‘Say My Name’을 선보였다.

신예답지 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표정 연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 장민제는 또 뮤지컬 ‘검은 사제들’에서 1200명과 경쟁해 주연을 차지했던 일화를 밝히며, 오디션 당시 선보였던 악령에 씐 연기를 재연했다. 장민제는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해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한편 장민제는, 아이유 백업 댄서로 활동했던 과거도 공개했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아이유의 소속사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이어 아이유의 ‘스물셋’ 뮤직비디오도 출연했다며, 당시 췄던 ‘스물셋’ 댄스를 선보였다. 수준급 댄스 실력에 MC 산다라 박은, “당장 아이돌로 데뷔해도 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뮤지컬 신예 장민제의 유쾌한 매력들은 15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