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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최연장자’ 이영자, 드림타운 입장 불허! “어려서 안 된대~” ‘전참시’

기사입력2021-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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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어머니와 노후를 보낼 실버타운을 미리 방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송성훈 매니저를 데리고 실버타운 시설을 둘러봤다.

이영자는 “6~7년 후 어머니와 함께 실버타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실버타운보다 드림타운이지”라며 미리 시설을 보러 갔다.

공용 서재와 음악실 등 호텔급 공간에 이영자는 “너무 좋다”라며 만족했다. 직원은 “60세 딱 되는 순간 들어오신 분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난 어려서 못들어온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영자는 “내가 ‘전참시’ 최연장자인데 여기선 어려서 안 된대~”라며 어린 척(!)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여기 들어와서 건강해지셨다. 70세쯤 들어와서 80세 90세 된 분도 있다”라고 전했다. 성시경도 “아침에 눈뜨면 일단 나가는 게 좋다”라며 어른들의 건강에 관심을 보였다.

헬스장도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한켠에 있는 음료수들을 본 이영자는 “공짜냐”라고 물었다가 “2000원이네...”라고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식당에서 식사까지 체험한 이영자는 “호텔 뷔페 같다”라며 감탄했다. 그는 “난 시니어식 갖고 왔다”라며 나물만 6~7가지라고 설명했다. “미래의 내 먹거리”라며 이영자는 부지런히 먹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송성훈 매니저, 김남희&석혜경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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