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차태현, 가장 굴욕적인 촬영 언급 “너무 창피해서...” (방방쿡)

기사입력2021-06-11 15:4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장혁이 웃음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뽐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6월 12일(토)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연출 김 성, 이하 ‘방방쿡’) 10회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에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음식’을 주제로 열 번째 대결을 펼치는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과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식당의 테이블을 보고 과거에 배우 안성기와 찍었던 휴대폰 광고와 드라마 ‘추노’ 촬영 당시 공중 액션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떠올린다. CG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90년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장혁은 ‘매트릭스’ 콘셉트를 어떻게 소화했는지, ‘추노’에서 상황은 웃기지만 연기는 진지한 고난도 공중 액션을 어떻게 탄생시켰는지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혁의 이야기를 들은 차태현 역시 자신의 연기 인생에 있었던 가장 굴욕적인 촬영을 생각하며 영화 ‘챔프’의 경마장 신을 언급한다. 그는 “연기를 하긴 해야 하는데...”라며 그날의 상황을 설명한다. 이에 너무 창피해서 제대로 연기를 할 수 없었던 차태현의 기억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방송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연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어가던 중 평소 연기에 뜻이 있다고 밝힌 김태균은 감정 스피드 퀴즈를 통해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다. ‘연기 신동’ 김태균의 감정 묘사는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김태균과 더불어 안정환 또한 이날 퀴즈에서 ‘감성 플레이어’로서 엄청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페셔널한 액션 배우이자, 멜로에 항상 목마른 배우 장혁이 기술력과 장비의 열악함을 극복하고 어떻게 명장면을 만들 수 있었는지는 오는 6월 12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되는 MBN ‘전국방방쿡쿡’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