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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박진영X싸이, 영입전쟁 발발! 천재 소년 정체는?

기사입력2021-06-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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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방송만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오는 12일(토) 더 강력해진 2회 방송으로 찾아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펜트하우스3’와 함께 SBS의 ‘금토라인업’ 투톱으로 출격한 ‘라우드’는 5일 첫 방송부터 분당 최고 시청률 11.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뛰어오르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고,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은 평균 2.6%, 최고 4.1%(3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라우드’는 기존 오디션과 차별화되는 참가자들의 매력, 실력무대들이 공개되며 새로운 오디션 모델을 제시했는데, 이번 주 방송 역시 아이돌 오디션의 예상된 전개를 깨뜨리는 다재다능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프로필 사진 하나만으로 박진영에게 “가장 기대되는 참가자”라고 꼽힌 중학생 참가자가 함께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중학생 참가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화성학, 악기 연주, 작·편곡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고, 박진영X싸이 두 프로듀서는 선착순 영입전쟁을 벌였는데, 중학생 참가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예고편에서 공개한대로 JYP, 피네이션의 연습생들이 등장해 ‘라우드 센터’에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한다. 지금껏 봐온 참가자들과는 다른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되는 가운데, 2021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는 12일 토요일 밤 8시 55분에 2회가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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