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iMBC 취재 결과 이제훈이 IBK기업은행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까지 별도의 스타 광고 모델을 앞세우지 않았던 기업은행이 신중한 검토를 거친 끝에 이제훈을 기용한 것.
신뢰감을 주는 반듯한 이미지, 젊은 에너지와 대중적이고 친근한 매력으로 롱런 중인 이제훈의 이미지가 기업은행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 이들이 발휘할 긍정적인 시너지에 기대를 걸어본다.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한 이제훈. 그는 '파수꾼'을 통해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고지전'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드라마 '시그널'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해 열연했다.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와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서도 활약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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