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김소연이 헤라팰리스 '천서진 룩'을 입고 '까불이'로 '체인지' 하려는 열정을 선보였다.
'안녕하십니까불이~?'
'나 천서진. 청아재단 빌런'
'청아유치원을 졸업하고 꺽기도를 거쳤지'
'구)청아그룹 이사장'
'현)코리안 조커'
'천서진왔다람쥐'
'청아재단 지원 경력사항 : '체인지' 헤드배잉'
'만약에~ 니가 간디면~~'
'니가 떠나 간디면~~'
'나는 신사임당~2만원 신사임당~'
'사임당...도와주세요를레히..'
'꽃받침 좀 시키지마이보이~~마이보이~~'
'김소연기잡니다람쥐~'
이날 김소연은 등장부터 마치 화보 촬영장에 들어서듯, 자연풍에 머리를 휘날리며 '천서진' 포스를 뽐냈다. 몸매가 드러난 화이트 원피스에 블링 블링한 액세서리와 함께 블랙 힐, 시계로 색맞춤을 한 김소연. '천서진' 그 자체였다.
김소연에게 '꽃받침' 포즈 주문에, 잠시 머뭇거리다 귀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마치 '까불이'로 '체인지' 하려는 그녀의 열정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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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고대현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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