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끈보이즈 SGBOYZ (던밀스, 로꼬, 박재범, 넉살)이 '눈곱'을 떼며 슈퍼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다.
'쌔끈하게 무한~~'
'아 갑자기 슬퍼질 예정이야'
'쌔끈한 감동이지'
'아로마향이 가득한 곱과 함께'
'쌔끈하게 붙여 핸즈업 츄츄~'
'(세수도 안했는데)'
'방금 두 손가락으로 세수'
'어느 손가락 감췄게'
'로꼬 츄츄~'
'좋아~ 모든 것이 좋아~'
'모든 것이 안 더워~'
'내가 그래도 액면가는 좀 쌔끈하지'
'아 집에 가서 찾아봐야지'
'(나만 안보면 돼)'
'아하하하 아하하하'
'작두~!'
'쌔끈 보이즈~!'
'우리 오늘 쌔끈했다~'
쎄끈보이즈 던밀스, 로꼬, 박재범, 넉살은 31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근길에 포착됐다.
‘띵꼬’로 보이는 셀프 카메라를 들고 등장한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듯, ‘눈곱’을 떼며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섰다.
쎄끈보이즈 공식로 던밀스, 로꼬, 박재범, 넉살은 어색하지만 ‘쎄끈’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무더위를 무색하게 한 스타디움 재킷과 펑퍼짐한 90년대 힙합 스타일의 청 팬츠를 매치한 박재범과 넉살이 눈길을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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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고대현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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