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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뱀뱀, 아이돌 눈썰미+천사 같은 리액션 ‘맹활약’

기사입력2021-05-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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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와 역대급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번 주, 솔로데뷔를 앞두고 큰 관심을 몰고 있는 그룹 갓세븐 출신 뱀뱀이 ‘복면가왕’ 판정단석에 첫 출격한다. 그는 아이돌 관록을 뽐내며 열띤 추리와 함께 천사 같은 리액션으로 훈훈함과 재미를 더하고, 특히 복면가수들의 댄스 개인기에 누구보다 큰 환호와 응원을 보내며 큰 힘을 실어주기도 한다는 후문. 과연 판정단석에 첫 출격한 뱀뱀의 활약은 어떤 모습이며 또, 그는 아이돌 눈썰미로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명품 발라더’ 더원이 한 복면가수 듀엣팀의 무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들은 아이유 ‘좋은날’을 남녀 듀엣곡으로 재해석해 부르는데, 이에 MC 김성주는 “‘좋은날’이 더원 씨와도 관련 있지 않냐”며 그의 흑역사를 들추고, 그는 얼굴이 붉어진 채로 “이 무대는 저분들의 완승이다! 저게 바로 ‘아이쿠’구나! 내가 한 건 ‘어이쿠’였다”며 복면가수들의 상큼함을 극찬한다고. 과연 더원 앞에서 ‘좋은날’을 완벽 소화해낸 복면가수들의 정체는 누구이고, 또 어떤 무대로 판정단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김구라가 유영석의 눈물을 예고(?)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며 “저분은 다음 라운드에서 에너지가 폭발하실 분!”이라고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확신하며 열띤 추리를 이어가는데, 이를 본 김구라가 “나도 복면가수의 정체를 안다. 장담하는데 유영석 씨 다음 주에 울 것이다”라고 예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과연 한 소절 만에 녹화장을 축제 분위기로 만든 ‘레전드 지문보이스’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그 복면가수는 ‘구라타무스’ 예언대로 유영석의 눈물버튼을 누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복면가수들의 놀라운 정체와 판정단들의 열띤 추리 대결은 내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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