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이 '수박바' 패션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리모 보고있나?'
'모글리라 쓰고 시골개라 읽는 것이 스탠다드'
목동에 출몰 한다는 '수박바'에 진심이신 분
'수박사자'
'뭐 주문 하셨다고요~?'
'거기 누규누규 없소~?'
'위협을 느낄때 절대 이긴다는 호신술'
'8 무릴라 호이짜'
'봉산탈춤 사자춤'
'인기 많아진다는 절대 포즈 : 수박바션'
'이런 수박바'
'신의 시점으로 밖에 날 이해할 수 없어'
'빨간 양말로 널 에스코트'
'수박수박수박'
'녹기전에 불러'
'방금 나한테 빠진 여자가 구급차에 실려갔다'
'이 구역의 수박바는 나야'
가수 이무진은 27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했다.
이무진은 퇴근길이 신났는지, 한참을 밀당하듯 왔다 갔다 하며 등장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무진은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며 '8자' 대형 하트와 더불어 '봉산탈춤', '패션왕'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이무진의 패션이 과감했다. 마치 ‘수박바’가 연상되는 초록핑크 티셔츠에 화이트 슬렉스가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빨간 양말과 더불어 강렬한 블랙&옐로우 슈즈로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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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고대현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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