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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치타 집풍경에 ‘깜짝’ “개판이네” ‘신박한’

기사입력2021-05-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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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의 가족이 등장하자 정리단이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래퍼 치타 모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치타의 집은 들어갈 때부터 독특한 구조로 이목을 끌었다. 현관에서 보이는 거실이 2층이고, 계단 아래 1층이 있었다.

치타 모녀는 아래층에서 개와 고양이들을 데리고 올라와 정리단을 놀라게 했다. 고양이 4마리, 개 2마리란 말에 신애라는 “개판이네요”라며 놀란 모습이었다.


위층이 거의 치타의 옷으로 채워졌다면 아래층은 고양이들의 살림으로 가득했다. 치타는 “처음엔 내 작업실로 쓰려고 했다. 어머니를 위한 공간도 필요할 거 같아서 컴퓨터를 들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머니도 컴퓨터를 쓰지 못할 정도로 복잡해진 방이 되면서 치타는 “아예 고양이 공간이 되길”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치타바’에서 이승기 등 손님들이 찾아오는 공간에 박나래가 특히 반가워했다. 치타는 “이 공간도 넓히고 싶은데 어머니를 위한 공간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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