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과즙 농도 한도 초과 '버터' 포즈로 글로벌 시장에 스며들었다.
'버터 왕자들'
'방탄 어린이들 미끄러지듯 오세요~'
'BTS 버터열차 노선'
'버터국 방탄리 7번지 아이들'
'B 버 T 터 S 즈'
'Fire~ 싹 다 못태워서 자란 잔디인형'
스릴러 - '내가 아직도 달달하니'의 주연
'어깨미남 얼굴도 미남 논란'
'정근' 할것 같은 선서
'주니 핑크팬더 남주니?'
'WWMS'
'월드와이드모찌섹시'
'몰랐어?'
'....'
'아 진짜? 인싸? 아싸?'
'눈동자로 in 입술로 out'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잘생기면 다야'
'잘생기면 다지'
'과즙 농도 초과'
'아로마향을 그대 품안에'
'납매 향이 나'
'하아~ 내 향에 취하면 돼'
'난 왜 설탕향이 나냐'
'나 어떻게..냄새도 잘생김'
'그건 나지'
'난 입술에도 향이 난다'
'조팝나무~하아~'
'배경인줄'
'향이나 맡아봐'
'아아아아~'
'필! 촉!'
'버터즈'
'(난 왜 아직도 냄새가 달어)'
'사과 하나 얹어 주이소'
'이브는 누구래?'
'어머어머'
'이것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방탄소년단'
'(형아들 하트 안해?)'
'(왜 안해?)'
'(나만해)'
'진 : 마무리는 으뜸아녀?'
'아기 버터들 뚜루루뚜루루~'
'(벌써 가나)'
'(예술혼이 아직 가시지 않은 밥 아저씨)'
방탄소년단(BTS)은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 컴백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익숙한 듯 공식 인사와 포즈를 취하며 본격적으로 '버터'를 알렸다.
'버터 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방탄소년단. 공식 '버터' 포즈를 취하며 독보적 글로벌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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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고대현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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