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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지리산'은 '시그널'과 비슷한 상황"

기사입력2021-05-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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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021년 6월호 별책을 장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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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이날 인터뷰에서 '지리산' 촬영을 위해 “남원뿐 아니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찍고 있다. 일단 지리산 자체가 경상남도, 전라 남북도, 3개 도에 걸쳐 있어서 남도는 계속 돌아다니는 중이고, 또 세트가 대전, 용인, 파주에 있어 거의 전국을 도는 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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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드라마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이번 작품에서 로맨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것”이라며 “있다면 있을 수도, 없다면 없을 수도 있다. '시그널'과 비슷한 상황”이라 말했다. 또한 “최근 크랭크업한 '사일런스(가제)'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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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지훈은 태그호이어 캠페인 #ForeverChasingTomorrow에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해 “태그호이어가 지향하는 가치가 내 커리어와 닮은 부분이 있다. 스포츠 선수들이 기록을 깨기 위해 항상 경주하듯, 배우인 나 역시 매번 자신의 한계를 넘어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연기한다. 이것 역시 일종의 경주”라는 말을 남겼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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