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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홍석천 지론, “남자는 머리를 까야 좋다!”

기사입력2021-05-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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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의 색다른 주장에 관심이 집중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석천과 지준배 매니저가 등장했다.

지준배 매니저는 “함께한지 한달 됐다”라면서 형 덕분에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준배 매니저의 형이 나르샤 매니저로, 구인 소식을 듣고 해보라고 전해준 것이다.

지준배 매니저는 “좋은 기회다. 다시 없을 기회다”라고 생각했다고. 그는 “밖에서 어덯게 볼지 모르지만 홍석천은 안전한 형, 안전한 오빠다”라면서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준배 매니저는 홍석천의 집으로 가서 그를 깨우고 식사부터 했다. 일어나서 단장을 하던 홍석천은 자신이 민머리를 고수하는 이유를 “남자는 머리가 빛나는 게 좋다”라고 밝혔다. “그럼 여자는?”이란 질문에 홍석천은 “관심 없다. 까든말든”이라며 냉담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매니저와 식사하던 홍석천은 “진짜 이상형이 송승헌이냐”라는 질문에 그런 스타일이 좋다고 답했다. “홍현희 매니저가 눈썹 짙고 훤칠하고”라며 이상형이라고 얘기했다. “지금도 홍현희 매니저다. 스튜디오에도 온다”라는 제작진 설명에 홍석천은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홍석천&지준배 매니저, KCM&박은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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