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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도 못참은 KCM 언어유희 “너 맞은 적 없냐”‘전참시’

기사입력2021-05-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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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마저 KCM의 개그에 등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KCM 은 힐링을 시켜주겠다면서 지상렬을 불러냈다.

힐링하러 어디 가겠다면서 행선지를 알려주지 않은 채 KCM은 지상렬을 차에 태웠다. 지상렬은 KCM의 “오늘 아침 쌀쌀해서 쌀보리쌀..” 등 언어유희에 “너 정말 어디 가서 맞은 적 없냐!”라며 버럭 했다.

박은지 매니저는 대신 속풀이를 해주는 지상렬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출연자들은 “지상렬 멘트는 센스 있다”, “공감대도 있잖냐”라며 지상렬의 편을 들었다.


KCM은 “오케~24케이~”라면서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개그를 줄기차게 선보였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언어유희에 송은이마저 “자막을 봐도 모르겠다”라며 원성을 높였다.

지상렬이 “어디까지 가는 거냐”라고 해도 KCM과 박은지 매니저는 알려주지 않았다. 홍현희는 “이 정도면 납치 아니냐”라며 지켜봤다.

내비에 65키로가 뜬 걸 본 지상렬은 “65키로나 남았냐”라며 놀랐다. KCM이 “저건 진짜가 아니다”라고 하자 지상렬은 “내가 내비도 못보는 줄 아냐!”라며 또 버럭 했다.

어렵게 도착한 곳은 속초 아바이마을 간이해수욕장이었다. 내내 버럭 했지만 지상렬도 막상 도착하자 기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홍석천&지준배 매니저, KCM&박은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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