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선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촬영장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임영웅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 김성주 붐 정동원 등과 함께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선준은 "본방사수 잘하셨나요?"라며 "좋은 경험과 추억을 갖게해 준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편으로 긴장되고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노력하고 성장하는 가수 김선준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지난 6일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의 무명친구를 소환하는 '무친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선준은 임영웅의 무명 친구로 소개된 것. 이날 그는 작년에 데뷔한 트롯계 병아리라고 소개됐다. '시계바늘'을 열창하며 등장한 김선준은 임영웅과 학창 시절 18번 애창곡 '포유' 듀엣 무대를 꾸몄다. 그는 무명 친구 중 최종 4위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이하 김선준 SNS글 전문이다.
본방사수 잘하셨나요?? 너무 좋은경험과 추억을 갖게해준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한편으로 긴장되고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가수 김선준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많이 신경써주고 늘 잘챙겨주는 영웅이 고마워. 관심을 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콜센타 #무친소특집 #임영웅 #김선준 #늘감사하고사랑합니다
iMBC 이호영 |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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