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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찐팬’ 이세영 등장! “괴담 들으면서 잔다”

기사입력2021-05-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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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스페셜 괴담꾼으로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6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 이세영은 파일럿방송 때부터 팬이라고 밝혔다.

이세영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이런 분까지 오시냐”라며 놀랐다. 이세영은 “나야말로 파일럿방송 때부터 찐팬”이라며 들뜬 모습이었다.

김구라가 “괴담 좋아하나보다”라고 말하자 이세영은 “괴담 모아놓은 컨텐츠 들으면서 잔다”라고 해 놀라게 했다. 이세영은 “잔잔한 목소리 들으면 잠이 솔솔 온다”라고 해 이번에 웃음을 안겼다.


이세영은 “부작용 있다. 잠들만하면 문이 쾅쾅쾅! 소리가 난다”라고 얘기해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어 자신이 들은 괴담도 전했다. 실감나는 연기에 김구라는 “연기가 장난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시청자들은 ‘갓세영’의 등장에 흥분했다. “갓세영 이야기 너무 잘한다”, “게스트 대박”, “아니 인셉션처럼 깨네” 등의 반응이었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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