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전지적 참견 시점’ 송경아 재계약 조건은?! ‘소명 매니저와 함께’

기사입력2021-04-25 00:4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송경아의 재계약 조건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모델 송경아가 이소명 매니저와 일과 생활을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송경아는 “직접 기획한 것”이라면서 업계 레전드를 총출동시켰다. 메이크업, 에디터, 촬영까지 업계 레전드로 꼽히는 인물과 함께 80년대 화려한 글램룩을 재현한다는 콘셉트였다.

매번 의상과 메이크업을 바꾸느라 10시간 이상의 촬영 시간이 걸렸다. 송경아는 “2컷 찍는데 메이크업 수정 안 하면 10분, 하면 4~5시간”이라고 해 놀라게 했다.


다른 날 회사로 출근해 콘텐츠 기획에 대해 얘기하던 중 송경아의 후배 모델 송해나와 정혁이 왔다. 송해나는 “‘전참시’면 주인공은 소명 매니저네”라면서 “현장에서 사람들과 친해진다”라고 소명 매니저를 칭찬했다. 송경아는 “운전 잘한다”라고, 정혁도 “매드맥스 찍는 줄”이라며 소명 매니저를 칭찬했다.

송해나는 “매니저가 바뀐다고 할 때 울었다”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자 송경아는 “재계약할 때 유일한 조건이 소명 매니저였다”라고 말해 또 한번 충격을 안겼다. 결국 송경아는 “내가 승리자네”라며 기분좋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호&오수환 매니저, 송경아&이소명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