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시즌 종영 '아내의 맛' 빈자리, '미스트롯2의 맛-트롯여제 탄생기' 방송

기사입력2021-04-20 22:4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아내의 맛'의 빈자리는 '미스트롯2'의 주역들이 채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오후 10시에 TV조선 '미스트롯2의 맛-트롯여제 탄생기'가 방송됐다. 인기리에 방송된 '미스트롯2'의 스페셜 방송으로, 앞서 전파를 탄 토크콘서트와 갈라쇼를 다시 선보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2'의 진인 양지은이 전하는 감동의 소감과 출연진들이 오디션을 보러 온 모습 등이 방송되며 다시 한번 재미를 안겼다.

특히 양지은은 "평범한 주부이던 제게 미스트롯2는 잡고 싶은 꿈이었습니다.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았습니다. 이제는 제가 여러분께 그 꿈들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이 꿈같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노래로 희망과 기쁨을 전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달무리'를 열창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던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지난 주 시즌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아내의 맛' 후속으로는 이휘재와 박명수, 이찬원, 홍현희가 출연하는 '화요청백전'이 시청자를 찾는다.

'화요청백전'은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예능 버라이어티로,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몸을 움직이는 운동과 게임을 통해 안방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다음 주인 27일 첫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