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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JR "드라마 첫 도전,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기사입력2021-04-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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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로맨티사이즈'는 뉴이스트가 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낭만의 주제에서 뗄 수 없는 사랑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낭만까지 총 10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 곡은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으로, 이별을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이 섬세한 가사로 표현됐다.


이날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백호가 "떨리기도 하고, 사실 막막하다.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 열심히 앨범 활동 준비를 하고, 뮤지컬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렌은 "백호가 대기실에서도 연습을 한다. 노래를 하루 종일 연습하더라. 열정적이고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귀띔했다.

이미 뮤지컬에 도전을 한 경험이 있는 민현은 "조언을 해줄 필요가 없었다. 잘할 걸 알고 있었다. 그 말만 했었다. 첫 공연만 잘 치르면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고 해줬다. 잘할 걸 알아서 공연이 시작되면 보러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JR은 연기 첫 도전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출연을 앞둔 JR은 "좋은 기회로 첫 도전을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하다. 떨림도 많이 느껴진다. 잘해서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민현이가 처음 드라마를 시작했을 때 민현이의 대사나 행동들을 따라 했었다. 지금 후회가 되고 있다. 걱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로맨티사이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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