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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민현 "7년만 정규, 더 많은 이야기 담고 싶었다"

기사입력2021-04-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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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로맨티사이즈'는 뉴이스트가 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낭만의 주제에서 뗄 수 없는 사랑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낭만까지 총 10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 곡은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으로, 이별을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이 섬세한 가사로 표현됐다.


이날 JR은 "앨범 자체도 오랜만인데, 정규로 찾아뵙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다. 준비를 하면서도 떨리고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멤버들과도 오랜 시간 준비하며 작업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현은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보니 더 좋은 음악을 많이 만들어서 선물로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작업했다.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싶어 여러 곡들을 수록했다. 지금이 딱 정규 앨범을 발매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정규 앨범을 발매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규 앨범이라 그런 건 아니지만, 매 앨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보니 부담감을 이겨내고 열심히 활동에 임하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민현은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니 기대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해 기대감을 높였다.


'로맨티사이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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