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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 바짝 마른 김종민의 모습에 "왜 이렇게 말랐어" 걱정

기사입력2021-04-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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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비쩍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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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남 함양으로 떠난 멤버들의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심마니 콘셉트의 여행에 제작진이 준비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김선호는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김종민에게 "왜 이렇게 말랐냐. 아픈거냐"며 걱정했다.

실제로 김종민은 몰라보게 비쩍 마른 모습이었다. 심마니 복장을 하자 앙상한 몸매가 더 부각됐다. 김종민은 다리를 가리키며 쥐가 난다더니 "수분이 다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가 멤버들에게 산삼을 찾으면 무엇을 할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딘딘은 "부모님 드려야지"라고 답했다. 김종민은 "난 내가 먹어야 돼"라고 말했다. 그러자 딘딘은 "종민이 형은 우리가 구해서라도 줘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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