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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연자와 두 매니저의 관계는? “우리는 가족!”

기사입력2021-04-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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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유준호 매니저&홍진우 매니저의 관계가 밝혀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연자의 매니저인 유준호 실장과 홍진우 실장이 제보를 해왔다.

김연자의 매니저인 유준호 실장과 홍진우 실장은 제보 내용에 대해 일과 생활이 분리되지 않는다는 점을 피력했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김연자의 집에 들어가서 바로 주방으로 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준호 실장과 홍진우 실장은 “사실 우리는 한가족”이라고 말했다. 홍진우 실장은 김연자의 예비 신랑 홍상기 대표의 아들이고, 유준호 매니저는 사위였던 것이다. 즉, 김연자의 아들이며 사위란 뜻이었다.


두 사람은 “일과 생활이 따로 없다. 퇴근해도 퇴근한 것 같지 않다”라고 얘기했다. 출연자들은 두 사람의 하소연을 충분히 이해했다.

유준호 실장과 홍진우 실장은 주방에 들어가 아침식사부터 준비했다. 주방보조 경력 있는 사위매니저는 “시기가 이래서 밖에 나가 식사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라며 식사를 준비했다. 김연자는 “사위가 요리를 잘해요”라며 자랑했다.

한창 아침상을 준비하는 사이 아버지이자 장인인 홍상기 대표가 등장했다. 아들과 사위는 홍상기 대표가 나타나자 긴장했다. 김연자는 “신랑이 말을 직설적으로 한다”라며 긴장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연자는 예비신랑에 대해 “남진이 키워주려고 했던 가수였다”라고 설명했다. 홍상기 대표는 “김연자가 국민학교 5학년, 고등학교 1학년때 같은 학원 다녔다”라고 얘기했다.


시청자들은 김연자의 매니저이자 가족에 대해 주목했다. “매니저들 순해보인다”, “김연자님 가족 생겨서 좋으시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레이브걸스&김영천 매니저, 김연자&유준호 매니저&홍진우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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