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박인비 동생 박인아, 조인성의 부름에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 (어쩌다 사장)

기사입력2021-04-15 21:5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조인성과 박인비가 절친이 되게 된 과정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골퍼 박인비와 그의 코치이자 남편 남기협 프로, 동생 박인아가 원천리 슈퍼를 찾았다.

이날 이들은 6일차 저녁 영업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한참 이야기를 하던 중 조인성은 "이러고 있으니까 미국에 너네집 놀러갔을 때 생각난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박인비는 미국에서 생활할 당시 '뉴 논스톱'의 광팬이었다. 시간이 흘러 한 시사회장에서 처음 마주친 두 사람. 이후 박인비의 남편 남기협과 조인성이 친해졌고, 박인비의 미국 집까지 방문하는 절친이 되었다고.


조인성은 "인비네 집에 있는데, 인아랑 친할 때가 아니였다. 시차 적응이 안 되니까 아침에 일찍 깨지더라. 조금 친해지고 나서는 인아 방 쪽으로 소리쳤다. '인아야~' 하고"라며 회상했다. 이에 박인아는 "어우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 그때 내가 좀 더 친했으면 안 일어났을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