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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영탁 만나 [공식]

기사입력2021-04-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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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독보적 가창력과 꽃미모를 자랑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배우 민우혁은 오는 4월 8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섬세하고 깊은 울림의 목소리로 ‘안방 1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우혁은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와 ‘1대1 데스매치’를 통해 그간 뮤지컬 무대에서 만나보지 못한 숨겨온 매력을 분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가창하여 큰 박수를 받은데 이어 경연이 시작되자마자 섬세한 표현과 파워풀한 목소리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미 뮤지컬계에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그는, ‘사랑의 콜센타’에 두 차례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에게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여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통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입증하며 일약 뮤지컬 스타덤에 오른 민우혁은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등을 통해 작품 성공 가도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 등 예능프로그램과 JTBC ‘제3의 매력’,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해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민우혁은 오는 4월 개막하는 뮤지컬 ‘광주’의 주인공 박한수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뮤지컬 ‘투란도트’를 스크린으로 옮긴 동명의 영화의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제작하는 영화 ‘투란도트’에서 투란도트의 사랑을 얻기 위해 수수께끼의 벽에 칼을 꽂는 왕자 '칼라프’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이음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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