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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아일랜드' 하차? 결정된 바 없어" [공식입장]

기사입력2021-04-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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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출연 논의 중이었던 드라마 '아일랜드' 측이 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서예지가 출연을 확정 지었던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각종 논란으로 하차한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 OCN 관계자는 iMBC에 "서예지 출연과 관련,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아직 첫 촬영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시기 진행여부 등 모두 미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김남길,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해 화제를 모은 작품. 당초 '아일랜드'는 6월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많은 분량을 차지한 서예지가 출연을 강행할 것인지 두고 지켜볼 일이다.


최근 서예지는 김정현 조종설에 휩싸였다. 3년 전 두 사람이 열애 중 서예지가 드라마 촬영 중인 김정현의 애정신과 연기를 방해해 하차에 이르게 만들었다는 것. 서예지는 학력 위조, 학폭설에도 휘말렸다.

이와 관련 서예지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해명했다.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학력 위조와 관련해서는 일부 시인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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