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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에 무릎꿇은 송중기, 비둘기 덕에 목숨 건졌다 (빈센조)

기사입력2021-04-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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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의 송중기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와 이탈리아 마피아들에게 둘러싸여 협박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빈센조는 마피아와 몸싸움 끝에 무릎을 꿇게 됐다. 빈센조에게 총을 겨눈 마피아는 "파올로 보스가 전하랬어. 존경을 표시하면 고통 없이 죽이라고"라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은 최명희(김여진)와 장준우(옥택연)의 계략이었다. 최명희는 이탈리아에 있는 빈센조의 적, 파올로에게 연락해 킬러들을 보내게 만든 바 있다.


그러나 빈센조는 마피아의 협박에도 "파올로에게 전해. 내 영혼도 널 존경하지 않을 거라고"라며 비웃었다.

바로 그때, 옥상의 비둘기들이 빈센조를 향해 날아 들었다. 앞서 빈센조는 집안에 날아든 비둘기 때문에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비둘기의 날갯짓을 틈타 빈센조는 상대를 제압하게 됐고 결국 목숨을 건지며 무사히 자리를 벗어났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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