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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롤린’ 역주행 예상? “뭔가 일이 일어나겠구나 했다” (나혼산)

기사입력2021-04-1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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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가 ‘나 혼자 산다’ 8주년 맞이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2탄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91회에서는 김민경의 ‘휴일을 보내는 완벽한 자세’, 용감한 형제의 ‘어머나 반갑습니다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와 한자리에 앉았다. 빌보드 K-POP 차트 1위 기념 합동 인터뷰를 하게 된 것. 박나래가 “역주행 예상했나?”라고 하자, 용감한 형제가 “반응이 온다는 건 알았다. 그러다가 ‘어어어억!’ 소리 지르니까 어머니가 ‘왜 그래?’라며 놀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화제가 된 ‘롤린’ 댓글 모음 영상에 대해 “짜릿짜릿했다. 몇백 번은 본 것 같다. 클릭하고 좀 이따 클릭하면 계속 조회 수가 올라가니까 재밌더라. ‘뭔가 일이 일어나겠구나’ 했다”라고 전했다.


유나가 “’롤린’처럼 역주행했으면 하는 곡이 있나?”라고 하자, 용감한 형제가 ‘운전만해’를 꼽았다. 이에 유나가 “지금 역주행하고 있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용감한 형제가 겸손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용감한 가족들 파이팅”, “공연 갔다 오는 게 적자였어도 보냈다니 진정한 위문공연이었네”, “용버지 너무 매력 있다”, “용형 보기 좋다. 쁘걸도 너무 예뻐”, “오늘 나혼산 재밌고 감동적이다”, “씁~ 겸손ㅋㅋㅋ”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김광규-헨리-화사의 ‘핫규와 아이들’, 기안84의 ‘사무실 새 단장’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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