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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이·박서준, 연예인 건물 초갑부 순위 "150억 훌쩍" [종합]

기사입력2021-04-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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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티엠아이 뉴스)에서 부동산 안목을 지닌 스타들을 소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7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BEST 14'라는 주제로 부동산 투자로 재테크에 성공한 스타들에 대해 분석했다. 트로트 아이돌 김수찬과 나태주,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원장이 출연해 부동산 재벌 연예인을 파헤쳤다.

14위 이효리는 이상순과 공동 매입한 건물은 58억2천만 원이었다. 현재 시세는 68억 원이다. 8개월 만에 9억8천만 원이 넘은 시세 차익을 남긴 것

13위는 소유였다. 연남동의 단독주택을 매입해 시세 차익을 남겼다고. 12위는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이었다. 그는 김연아, 현빈, 장동건, 이민호가 택한 흑석동 아파트를 매입해 12억 시세 차익을 냈다고 한다.


11위는 지코다. 2018년 성수동 소재 48억 빌딩을 산 지코는 15억 시세차익을 달성했다고 전해졌다. 엑소 세훈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33억에 매입한 빌딩의 현재 시세는 현재 38억이라고. 이에 더해 16억 빌라의 현재 시세는 30억 원이 됐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은 33억 원 빌딩을 지니고 있다고. 5년 만에 20억 원을 번 셈이다. 엄정화는 25억 원 시세차익을 남겨 8위를 차지했다. 7위는 가수 규현. 그는 100억 원 빌딩을 지녀 27억 원 시세차익을 남겼다.

배우 수지는 37억 건물을 매입해 55억 까지 올렸다. 또 다른 건물의 시세차익까지 더하면 28억 원을 남겼다고 한다. 카라 박규리는 5위를 차지했다. 그는 건물 재테크로 41억을 벌었다.

'펜트하우스'의 주역인 S.E.S. 출신 유진은 42억 시세차익으로 4위에 올랐다. 박서준은 3위였다. 그는 150억 원 건물의 소유주다. 시세차익으로 따지면 46억 원이라고. 2위는 싸이였다. 150억 원 건물로 시세차익 71억을 남겼고, 또 다른 건물은 현재 130억 원이며 53억 원 시세차익을 남겼다. 두 건물로 싸이가 얻은 시세차익은 124억에 달한다고 한다.

대망의 1위는 가수 비. 그는 과거 169억 원 건물을 매입했다. 현재 해당 건물은 465억 원이라고. 시세차익만 296억 원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JT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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