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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 헤이즈·창모·기리보이에 '러브콜'

기사입력2021-04-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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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희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롤링홀에서 지플랫의 첫 싱글앨범 '데이 앤 나잇(Day and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지플랫은 가까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올해가 될지 내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 고 싶다는 게 목표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 호흡해보고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플랫은 함께 작업하고픈 아티스트가 누군지 묻는 질문에 "예전에도 언급을 많이 했다. 헤이즈 님을 정말 좋아한다. 우리나라 힙합을 이끄는 창모, 기리보이 등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워낙 많아서 모두와 작업해보고 싶다. 꼭 한 명만 고르라고 한다면, 헤이즈"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플랫은 "데뷔를 하고 5개월이 지났다. 벌써 3곡을 완성했다. 앞으로도 대중에게 더욱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고, 점차 성장하는 아티스트로 자라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자신했다.

'데이 앤 나잇'은 '데이 앤 나잇'은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들을 주제로 만든 곡이다. 극단적으로 남녀 사이의 거리를 지구 끝과 끝으로 정해뒀다. 한 명은 낮, 한 명은 밤이라는 설정이다. 힙합 R&B 장르로 지플랫이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아 센스있는 프로듀싱 실력을 발휘했다. 신보에는 편안하고 비교적 느린 템포의 타이틀곡 '데이 앤 나잇'과 상반된 빠른 템포의 수록곡 'BLUFF(블러프)'가 포함됐다. 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로스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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