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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모녀 살인사건'에 하리수 "범인, 섬에 가두길" [전문]

기사입력2021-03-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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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가 흉악범에 일침을 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노원구 세 모녀 피살 사건 관련 기사 제목을 캡처해 게시하며 사견을 달았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경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친구와 연락이 안 된다’는 피해자 지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아파트 안에서 숨져 있는 이들을 발견했다. 현장에 함께 있던 용의자 A 씨는 자해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A 씨는 큰딸과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사이로 만남을 거부당하자 앙심을 품고 집을 찾았다. 이후 작은딸과 귀가한 어머니를 잇달아 살해한 뒤 1시간 가량을 기다려 큰딸도 해친 것으로 밝혀졌다.

하리수는 해당 사건에 격노하며 "피해자만 억울한 상황"이라며 "우리나라도 피의자 신상 공개하고 나쁜 죄질 범죄를 저지르면 외국처럼 최소 100년, 200년 형량 주고 절대 가석방 시키지 말고 강제 노역해야 한다. 탈출 불가한 섬에 가두고 형량 다 채울 때까지 반성하며 살게 하고, 사회에 나오면 범죄자라는 낙인을 찍고 살아가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어 "전자발찌는 인권보호가 너무 심하게 잘되는 듯"이라며 "특히 살인은 잘 보이는 전자 목걸이나 이마에 문신 정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하리수 글 전문이다.

매일 이런 범죄 나오면 피해자만 억울한 상황..

우리나라도 피의자 신상 공개하고 외국처럼 이런 나쁜 죄질 범죄를 저지르면 최소 100년 200년 형량 주고 절대 가석방 시키지 말고 강제 노역시켰으면 좋겠다!


피해자의 억울함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데 피의자(범죄자)들의 죗값은 너무 가벼워!! 탈출 불가한 섬에 가두고 일시키고 형량 다 채울 때까지 반성하며 살게 하고 사회에 나오면 범죄자라는 낙인을 찍고 살아가야지!

전자발찌는 인권보호가 너무 심하게 되는 듯! 잘 보이는 전자 목걸이나 이마에 문신 정도! 특히 살인!!

진짜 이런 거 볼 때마다 초능력이라도 있었으면 싶네.


iMBC연예 이호영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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