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조무래기스의 댄스에 문화충격이 왔다.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최시원은 정규앨범 10집과 함께 출연을 알렸다. 출연자들은 “메인댄서도 있으니 춤 보여달라”라고 요청했다.

은혁이 멋지게 춤을 추며 마무리하자 송은이는 손짓을 따라했다. 송은이가 포즈의 뜻을 묻자 은혁은 “세정제 뿌리는 동작이다”라고 설명했다.

홍현희가 “집을 표현하는 동작도 있는 것 같다”라고 예리하게 포착했다. 은혁은 “맞다. 노래도 ‘House Party’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우리는 조무래기스가 있다”라며 양세형과 유병재의 댄스를 추천했다. 선뜻 나선 양세형과 유병재의 퍼덕이는 댄스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문화충격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럼에도 조무래기스의 댄스는 나름대로 참신한 모습으로 출연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원용선 매니저, 홍현희&황정철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