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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신애라, ‘신박한 정리 아이디어’ “문을 떼라”

기사입력2021-03-0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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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정리 비법을 듣고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불가능해보이는 정리를 도와달라는 의뢰를 했다.


정리한 집을 공개하자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현관부터 싹 달라진 모습에 충격받았다. 김가연의 어머니가 주셔서 쌓아둔 도기를 현관 양쪽으로 진열해 갤러리 입구처럼 만들었다.


다 어디 갔냐라며 놀라던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발코니에 있던 짐들이 싹 사라져 더욱 놀랐다. 임요환은 발코니는 들어오기 싫은 공간이었다라면서 깔끔하게 정돈되어 딸 하령이 밖을 내다볼 수 있게 되자 기뻐했다.


주방에 전부 나와있던 각종 조리 관련 기기들도 자취를 감췄다
. 비슷한 크기와 생김을 가진 도구끼리 모아두자 훨씬 정돈된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주방의 수납장은 모두 문을 떼어 수납도 동선도 편리하게 만들었다
. 전문가는 자주 꺼내쓰는데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번거롭게 집어넣기도 귀찮다라며 정리 비법을 설명했다. 신애라는 시청자들도 문을 떼시라라며 신박한 정리비법을 소개했다.


임마트라고 부르던 다용도실도 문떼기로 공간을 넓혔다
. 북엔드를 활용해서 조미료병 정리까지 말끔하게 이뤄졌다.


임요환의 방
, 큰딸 서령의 방, 둘째딸 하령의 방도 자신만의 온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가장 심각했던 화장실도 싹 치워져서 부부를 놀라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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