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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의 간이역’ 김준현-임지연, 임시 점원 노릇에 “2월에 땀나”

기사입력2021-03-0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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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과 임지연이 주민의 부탁으로 임시 점원이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김준현과 임지연은 가게를 봐달라라는 주민의 요청을 받고 달려갔다.


염색하러 미장원가려는데 가게 봐달라라는 주민의 요청을 받은 두 사람은 역장님 오시는대로 가겠다라고 답했다. 역장 손현주에게 언제 올지 전화를 한 김준현은 어설픈 답에 당황했다.


전화를 끊은 후 김준현은
뭔가..연기할 때 말고는 어눌해라고 상사 뒷담화(!)를 했다. 임지연도 연기할 때 어떻게 카리스마를 "뿜으시지라며 한숨 쉬었다.


손현주 일행이 돌아오자 바로 가게로 달려간 두 사람은
사람 별로 안 온다라는 가게 주인의 말을 믿고 잠시 가게를 맡았다. 그러나 주인이 미장원에 가자마자 갑자기 손님이 쏟아져들어왔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김준현은 손님이 찾는 걸 내주는 대신
다른 거 하심 안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지연도 과자 가격을 찾느라 진땀을 흘렸다.


이어 들어온 다른 손님은
팔러왔는데요라고 해 김준현의 멘탈을 흔들었다. 결국 김준현은 “2월에....땀난다라며 멍한 표정이 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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