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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유해진의 ‘동상이몽’, 토크냐 벤치냐!

기사입력2021-03-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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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과 김상호가 간이역을 방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손현주가 역장으로 있는 화본역에 유해진과 김상호가 찾아왔다.


손현주는 유해진에게 화본역 포토존을 위한 의자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했다
. 유해진은 흔쾌히 수락하고는 손현주, 김상호와 함께 마을을 둘러보면서 만들만한 의자를 눈여겨봤다.


유해진은 길가 곳곳에 놓인 의자들을 유심히 살피면서 만들 생각에 몰두했다
. 등받이에 디자인까지 복잡한 의자를 탐낸 유해진 모습에 손현주는 그거 만들려면 한달은 있어야겠다라며 말렸다.


유해진은 모델을 찾찬히 뜯어보면서 어떤 의자를 만들지 연구했다
. 반면 손현주는 김상호와의 토크에 전념했다.


김상호는
여유있게 걸어본 게 고향 떠난 후 처음이다. 산소만 왔다갔지라며 마을을 둘러봤다. 손현주와 김상호가 얘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유해진은 의자 사진을 찍는 등 연구에 몰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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