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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최우식, 이서진 극단적 발 사이즈에 “거짓말” (윤스테이)

기사입력2021-03-0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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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극단적인 발 사이즈 변화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5일(금) 방송된 tvN ‘윤스테이’ 8회에서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이 겨울 영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과 최우식이 신발 얘기를 하자, 이서진이 “너희 발 사이즈가 같아?”라고 물었다. 박서준은 280mm, 최우식은 275mm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서진이 자신은 260mm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거짓말”이라며 그의 작은 발에 놀랐다.

이서진은 “대학교 때 275, 280을 신었거든? 30대 땐 270을 신었어. 40살이 되면서 발이 더 작아져 265가 됐어”라고 설명했다. 최우식은 “발톱을 안 잘랐던 걸까?”라며 의심했다. 이서진은 “265로 신발을 바꿨잖아. 그랬더니 260이 된 거야. 발이 없어지는 줄 알았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최우식이 “에이 진짜!”라며 벌떡 일어났다. 그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


이서진은 “이런 거짓말을 뭐 하려 해”라며 억울해했다. 최우식은 “벤자민 버튼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나도 섬뜩했다니까, 발이 자꾸 작아져서”라며 심정을 고백했다. 박서준은 “내후년에 230 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키가 줄어드는 건 알았지만 발도 줄다니”, “너무 웃겨ㅋㅋㅋ 부사장님 취했나”, “오늘 이 장면 제일 웃겼음”, “최우식이랑 박서준 형아 놀리느라 정신없고ㅋㅋㅋ 발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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