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나인우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느 관계자는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나인우가 투입된다는 가정 하에 그의 포지션은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출연 여부가 불투명해진 지수의 빈자리가될 것으로 보인다.
지수는 지난 2일 폭로글로 인하여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아직까지 KBS는 하차 확정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사실상 더이상의 브라운관 노출은 어려운 모양새다. 4일 뉴스1은 지수가 하차를 확정 짓고, KBS는 대체 배우 물색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후 나인우에게 제안이 간 것.
나인우는 2015년 영화 '스물'로 스크린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엄마', '황금주머니', '꽃길만 걸어요', '쌍갑포차', '철인왕후' 등에 출연했다.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도 출연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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