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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박보영, 사장보다 훌륭한 알바생으로 시청자 칭찬 봇물

기사입력2021-03-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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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박보영이 첫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슈퍼에서 본격 가맥집 장사를 하는 내용이 보여졌다. 장사도 서투르고 가격도 잘 모르는 두 사람은 의외로 쉴새 없이 찾아오는 슈퍼 손님과 설거지로 인해 위태위태하게 고비를 넘기고 있었다. 첫 저녁 영업에서는 명란 계란말이와 먹태구이를 선보였고 손님들은 "맛있다"며 두 사람의 느리지만 정성어린 음식에 만족했다.

마치 "토네이토가 지나간 것 같다"는 1일차가 지나가고 나자 차태현과 조인공은 조금씩 익숙해졌고, 이때 첫 번째 아르바이트생 박보영이 등장했다. 차태현과 영화로 인해 인연이 있는 박보영은 눈치 빠르고 센스 넘치는 태로도 슈퍼에서 활약했다. 오히려 박보영은 차태현과 조인성을 가르치며 프로 알바생다운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박보영 일도 너무 잘한다" "한달을 기다렸는데 다음주까지만 나온다니 말도 안된다. 고정해라" "박보영 완전 똑순이다" "예의 바르고, 싹싹하고, 완벽한 뽀블리"라며 박보영의 활약에 감탄했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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