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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또 측근 등장…이혼설 종식 [종합]

기사입력2021-03-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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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의 측근이라 주장하는 이가 또 등장해 말을 옮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뉴스엔은 함소원과 진화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부부가 화해를 했다고 보도했다.

측근은 "(진화가)집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부부간 감정의 앙금을 털고 신혼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간 함소원과 진화의 이혼설은 꾸준히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2월 24일 스포츠조선은 함소원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졌고 진화는 마음 정리가 끝나 출국을 준비 중이며 그런 진화를 진화의 어머니가 설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5일 역시 측근의 말을 빌린 보도가 이어졌다.


함소원은 때마다 직접 기사를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네요", "#이제그만 제발그만해주세요"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함소원의 이러한 행동은 더욱 말을 만들어내 대중의 이목을 끌고, 갑론을박 논쟁을 생산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함소원. 드라마 '좋아좋아',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0년대부터 중국으로 영역을 넓혀 활동을 이어갔다. 중국인 진화와 2018년 국적과 18세 나이 차를 뛰어넘고, 결혼했다. 그해 딸 혜정을 품에 안아, 가족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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