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게시물을 공개했다. 다름 아닌, 로제의 솔로 데뷔 티저 포스터였다. 그는 로제의 포스터를 두 장 게재하고 불꽃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격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로제는 오는 12일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제니의 인스타그램 활동에 많은 이의 눈과 귀가 쏠렸던 상황. 지난달 24일 YG엔터테인먼트 선배인 빅뱅 지드래곤(권지용·GD)과의 열애설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당시 디스패치는 "지디와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디가 살고 있는 한남동 고급빌라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는 YG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 사진제공=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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