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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vs에이프릴, 왕따설 일파만파…에이젝스 윤영도 등장 [종합]

이슈홈페이지 2021-03-02 07:47
이현주vs에이프릴, 왕따설 일파만파…에이젝스 윤영도 등장 [종합]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를 둘러싼 왕따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에이젝스 윤영이 에이프릴 옹호글을 작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달 28일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동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이현주가 팀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동생은 이현주가 팀 내 괴롭힘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을 겪었으며,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또한 이현주가 지난 2016년 연기자의 길에 집중하겠다며 팀을 탈퇴한 것에 대해서도 "당시 소속사 DSP미디어가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편지를 팬들에게 쓰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현주의 친구라고 밝힌 또 다른 누리꾼은 한 커뮤니티를 통해 채경과 레이첼을 제외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들이 이현주를 왕따 시켰다며, 현재 그룹 카드로 활동 중인 전 멤버 전소민이 왕따를 주동했다는 주장을 했다.


이에 DSP미디어는 "(2016년) '팅커벨' 활동 당시 본인이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피력했다. 당사에서는 만류했지만, 본인의 뜻이 완고해 에이프릴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현주가 연기자로 입사했지만 설득을 거쳐 에이프릴에 합류하게 됐다.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었고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호소해 왔다.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다"고 했다.

이어 2차 입장문을 내며 텀블러 관련, 신발 관련, 방송 전 욕설 관련, 생활 관련, 매니저 관련, 이현주 어머니 인사 관련 주장 등에 대해 상세하게 반박하며 "불미스러운 사실이 알려진 직후, 확인되지 않은 사건들이 진실인 것 마냥 게재되고 있다"고 했다.

이후 DSP미디어 출신 에이젝스의 윤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에이프릴 왕따설을 반박하고 나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는 DSP미디어 소속에 있으며, 에이프릴을 만드는 전 과정을 지켜봤다며, 이현주에 대해 "갑자기 잠수를 타서 연습도 못하고, 스케줄에 비상이 걸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아프고 약한 거 그럴 수 있다. 그럼 얼른 그만하겠다고 해야죠. 근데 하고는 싶고, 편한 거만 하려고 하고, 어떻게 그럽니까. 솔로가 아닌 팀인데"라고 했다.

이어 "현주가 비주얼인 건 누가 봐도 그렇다. 근데 잘 못 따라가겠으면 남들보다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있었어야 됐는데, 그런 건 찾아보기 힘들었다"며 "너무 단면적인 내용들만 올라와서 팩트를 아셔야 될 것 같다. 누가 주동자며, 방관자 없이 다 가해자라는 얘기... 그만해요. 그래도 애들은 그룹 지키려고 진짜 애썼다 현주야... 너는 너만을 빛내주길 원했지만, 애들은 그룹과 팬들이 우선이었어"라고 왕따설을 반박했다.

폭로글에 언급됐던 카드의 전소민에 대해서도 "어릴 때부터 꾀 한 번 안 부리고 열심히 해 온 동생이다. 에이프릴 리더로 살면서 입술 깨물며 눈물 참으면서 동생들 이끌고 안무 연습하던 친구다. 열심히 한 게 그렇게 죈가요"라고 그를 옹호했다.

한편 이현주는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했으며, 다음 해인 2016년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KBS2 오디션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참가자로 출연을 하기도 했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D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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