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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류현경의 발품 자신감, “인생의 3분의 1은 부산에서”

기사입력2021-03-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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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이 제 2의 고향인 부산에서 활약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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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4세 쌍둥이 동생 때문에 힘든 어머니를 위해 장녀가 직접 의뢰했다.


덕팀 양세찬과 류현경
, 백예진 디자이너는 김해시 상동면으로 향했다. 류현경은 외할머니댁이 부산이라서 방학 때면 늘 부산에 왔다. 인생 3분의 1은 부산에서 보낸 셈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상동면 전원마을에서 매물인 주택으로 들어가려다가 양세찬은 대나무를 보고 깜짝 놀랐다
. 숲에 가려진 대나무 본체의 색깔이 검정이었기 때문이다. 백예진 디자이너는 이게 오죽이다라며 설명했다.


대나무숲에 이어 주택을 둘러싼 담의 모습도 독특했다
. 쓸모없는 파쇄석을 철망에 담아 울타리를 친 것이다. 독특하면서 친환경적이라면서 세 사람은 칭찬으로 매물 평가를 시작했다.


대문을 열자 널찍하게 펼쳐진 마당에 세 사람은 흐뭇해했다
. 텃밭을 일구기에도 충분하고, 모래밭이 따로 있어 의뢰인 가족의 쌍둥이 아들들이 놀기에도 좋았다.


거실에 들어가자 정면으로 펼쳐진
자 통창도 채광 면에서 우수했다. 복팀에서 냉난방비를 염려했지만 백예진 디자이너는 신축이라 구옥보다 훨씬 덜 든다라고 응수했다.


시청자들은
아이들 놀기 좋겠다라는 반응이었다. “부산에 재밌는 집 많구나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민호와 키가 복팀 인턴 코디로
, 배우 류현경과 아이맞춤 인테리어로 유명한 백예진 소장이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또한,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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