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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키, ‘검은문’ 찾아낸 센스 “이럴 줄 알았어!” ‘홈즈’

기사입력2021-02-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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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과 샤이니 민호, 키가 함께 부산 영도구로 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4세 쌍둥이 동생 때문에 힘든 어머니를 위해 장녀가 직접 의뢰했다.


부산 영도구 동삼동 아파트로 향한 세 사람은 인프라가 잘 구축된 데 만족한 모습이었다
. 이어 아파트 내부를 훑어보지만 덕팀은 그냥 일반 아파트다라며 시큰둥했다. 장동민은 좀 기다려봐라라며 큰소리쳤다.


안방에서 검은문이 나오자 민호는
여기 뭔가 있을 것 같다라며 촉(!)을 발휘했다. 검은문을 열자 거의 방 하나 크기의 깊은 드레스룸이 나왔다. 민호는 이럴 줄 알았어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1
층에서 보는 4베이 오션뷰에 흡족스러워하던 민호와 키에게 장동민은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이색 공간을 소개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문을 열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펼쳐진 것이었다.


들뜬 민호와 키는 그 자리에서 히트곡
를 춤과 함께 선보였다. 심지어 지하는 대형거실과 테라스가 펼쳐져있었다. “아파트가 저게 말이 되냐라며 덕팀은 탄식했다.


시청자들은
5개 오션뷰에 놀랐다는 반응이었다. “구조가 특이해서 아들들 키우긴 괜찮겠다”, “부산 멋지다등의 반응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민호와 키가 복팀 인턴 코디로
, 배우 류현경과 아이맞춤 인테리어로 유명한 백예진 소장이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또한,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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