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불명' 박서진, 장구+심벌 퍼포먼스→에이스 와우 "팔이 여덟 개인 것 봤다"

기사입력2021-02-28 13:2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박서진이 신명나는 무대로 흥을 폭발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서진은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희망 신청곡 특집 2부'에 출연해 나훈아의 '고향역' 무대를 선보였다.

대북을 치는 퍼포먼스로 무대의 포문을 연 박서진은 구성진 음색과 흥을 더한 '고향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박서진은 하우스밴드와 함께 트레이드마크인 장구와 심벌 연주를 선보이며 열정과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박서진의 무대가 끝나자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에이스(A.C.E) 와우는 "팔이 여덟 개인 것을 봤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정수라 또한 "무대를 보는데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겠더라. 우리의 가락은 어떠한 음악과 비교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무대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MC 신동엽은 희망 신청곡 특집 소식에 박서진의 출연 요청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본인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박서진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라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자식같이 느껴져서 더 응원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고향역' 무대로 출연진들과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박서진은 감격의 승리를 거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멋진 무대였다”, “고향으로 달려가고픔”, “퍼포먼스 덕분에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너무 감동적인 무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서진은 계속해서 다양한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