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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독설의 아이콘' 최성수, 반전 실력 복면가수에 "내가 막귀(?)였다"

기사입력2021-02-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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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베일 속의 신흥가왕 ‘바코드’와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대접전이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번 주, 신흥가왕 ‘바코드’와 복면가수들의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된다. 지난 경연에서 가요계 실력자들을 대거 물리치며 가왕석을 차지한 ‘바코드’가 첫 가왕전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날 것으로 전해져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이날 가왕전은 대접전을 이루며 승부가 갈린다고 하는데 과연 가왕 ‘바코드’는 2연승에 성공하며 가왕석 승부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혹은, 도전자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하며 또 다른 혼란을 몰고 올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독설의 아이콘’ 39년 차 가수 최성수가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후 자신의 독설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무대 감상 후 “이전의 무대에서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 무대를 보고 내가 막귀(?)가 된 것 같은 느낌”이라며 복면가수의 반전 실력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깐깐한 판정단 최성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반전 무대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어떤 무대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녹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그동안 김연지, 강승윤, 양요섭, 이영현, 박시환 등 그가 판정단석에 출격하는 날엔 꼭 가왕이 탈락하는 그림이 펼쳐지며 ‘더승사자’라는 웃픈(?) 별명이 붙여진 더원이 신흥가왕 ‘바코드’ 마저 1승 가왕으로 그치게 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엔 ‘보물상자’ 이영현, ‘집콕’ 박시환이 첫 가왕 방어전에 실패하고 탈락 인사를 전한 현장에 함께하며 ‘1승 가왕 메이커’로 거듭난 상황. 과연 신흥가왕 ‘바코드’는 ‘더승사자’ 더원의 징크스를 깨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복면가수 4인의 노래 혈투와 가왕 ‘바코드’의 2연승 도전 무대는 오늘(28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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