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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엄마 나 원샷이야"→1위 번복에 '충격'..위키미키 '티키타카' 받쓰 (놀토)

기사입력2021-02-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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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원샷 주인공의 자리를 놓쳐 안타까움을 폭발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샤이니 온유와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6개월 만에 샤이니로 컴백한 온유와 민호, 키의 화려한 무대에 이어 세븐틴의 '도레미'와 위키미키의 '티키타카' 받아쓰기가 그려졌다.

피오는 '티키타카'의 노래 가사를 적다가 "오늘따라 손이 왜 이렇게 느리냐"라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고, 온유와 신동엽은 '99'라는 숫자를 들으며 정답의 퍼즐을 맞춰나갔다.


태연은 "코러스로 '나인티 나인'을 들었다"라고 말해 '나인티 나인'의 원조인 MC 붐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열띤 토론이 펼쳐지자 붐은 "이렇게 되면 원샷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라며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를 궁금해했다.

원샷의 주인공은 바로 태연과 민호였다. 민호는 "원샷 받았다! 엄마 나 원샷이야!"라며 포효하며 기쁨을 만끽했고, 키는 "최민호야 왜 또"라며 질투심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바로 그때, 붐이 "착오가 있었다. 두 분의 한 분만 원샷이라고 한다. 죄송하다. 정확하게 가야 한다"라고 말해 태연과 민호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결국 진짜 원샷의 주인공은 태연으로 다시 발표됐고, 민호는 짧은 시간에 기쁨과 절망의 극과 극을 오가는 텐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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