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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수진 등 '학폭' 논란→제니·지디 열애설 [주간 연예 이슈]

기사입력2021-0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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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 주에는 배우 배우 박혜수부터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과 스트레이키즈 현진 등 스타들의 학교 폭력 논란이 연예계를 휩쓸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 박혜수→수진·현진 등 '학폭' 논란이 휩쓴 연예계

지난 월요일인 22일 배우 김동희에 대한 학교 폭력 피해 주장 글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김동희 측은 학교 폭력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이 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되었고, 당시 소속사에서는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여자)아이들 수진 또한 그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수진 측은 이를 부인했으나, 폭로자는 같은 입장을 유지하며 수진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는 상황. 지난 25일 피해자 측과 수진의 소속사 관계자들이 만났다고 알려졌다. 면담 이후 공식입장 등 별 다른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 박혜수 역시 온라인상에서 다수의 누리꾼들이 그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해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폭로가 이어졌다. 결국 당초 26일 첫 방송을 하기로 했던 출연작 KBS2 금요드라마 '디어엠'의 첫 방송일까지 연기됐다.

이 외에도 그룹 있지의 리아, 이달의 소녀 츄, 현아, 김소혜, 더보이즈의 선우, 세븐틴의 민규, 트로트 가수 진해성 등이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됐으며, 이들 모두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스트레이키즈 현진은 지난 26일 학교 폭력을 일부 인정하며 폭로자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밝혔으며, 몬스타엑스 기현 측은 기현이 직접 폭로자를 만나 오해를 풀고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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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제니 열애설, YG "확인 불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 지드래곤(지디)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지디, 제니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지디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째 열애 중이며, 사내에서도 공공연하게 알고 있다고. 제니의 모친 또한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알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 함소원·진화 결별설→함소원 "가정 지킬 것"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대해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라고 했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함소원과 진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결별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함소원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네요"라고 말을 아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26일 "우리는 너무나 사랑해 결혼했습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라며 "하지만 가족이 돼가는 과정 같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극복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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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찬열, 3월 현역 입대

그룹 엑소 찬열이 3월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찬열이 3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며,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찬열은 지난 10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이후 별 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당시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 한 누리꾼이 찬열이 자신과 사귀던 중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찬열은 지난 24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엑소엘(엑소 팬덤) 여러분에게 오랜만에 인사한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청룡영화상 사무국, YG엔터테인먼트, 함소원 인스타그램,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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