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 ‘극장판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월 25일(목)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개봉 5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했다. 쟁쟁한 신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상황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과 예매율 선두를 달리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귀멸의 칼날] TV판 시즌1까지큰 인기를 얻으며 ‘귀멸의 칼날’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귀멸의 칼날] TV판 시즌1은 주인공인 ‘탄지로’가귀살대에 합류하게 된 계기부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직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어 극장판과의 시너지가 극장 흥행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개 4일만인 24일(수)에 오늘 한국의TOP 10 콘텐츠 3위까지 수직 상승했으며, 하루 지난 25일(목)에는 2위까지 오른 것. 네티즌들은 “벌써 4번째 정주행! 극장판 보고 여운이 너무 커서 다시 감격 중!”(인스타그램 zu****),“귀멸의 칼날이 무엇이길래! 넷플릭스 되는 동생 집으로 왔다!”(인스타그램 rhak****),“넷플릭스로 다 보고 영화 보러 간다!!”(인스타그램mins****) 등 극장판의 전율과 감동을 떠올리며 넷플릭스 정주행 후 극장판 N차 관람으로 이어지는가 하면, 극장판의 국내 흥행으로 ‘귀멸의 칼날’을 알게 된 네티즌들이 넷플릭스로 TV 애니메이션을 본 후 극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계속 극장판 관객의 유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뛰어난 연출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80만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5주차에도 뜨거운 열기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끌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워터홀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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