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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최고경영자 테드 사란도스 "한국 콘텐츠에 7억달러 이상 투자"

기사입력2021-02-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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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넷플릭스의 'See What's Next Korea 2021' 행사가 진행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21년도에 소개할 넷플릭스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는 자리인 이번 행사에서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테드 사란도스는 "지난 한해 동안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가 투자한 금액은 7억달러를 초과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우수한 콘텐츠를 더 많이 만들어 내겠다. 전세계 2억의 가구에서 한국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라는 말로 한국 콘텐츠가 넷플릭스에서 중요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어필했다.

또한 이날 오프닝을 연 넷플릭스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콘텐츠 담당 김민영 총괄은 "올해로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지 5년째. 2021년 한해동안 5천500억원 한국 콘텐츠에 투자할 예정"이라며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가 상당한 비중이 있으며 투자한 이상으로 큰 효과를 얻었음을 어필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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