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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김민영 총괄 "'킹덤' '인간수업' 등 한국어로 글로벌 기준 되었다"

기사입력2021-02-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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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넷플릭스의 'See What's Next Korea 2021' 행사가 진행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태지역 콘텐츠 총괄은 2020년도 한국 콘텐츠의 넷플릭스 성공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로맨스 중심의 한류 드라마에서 '킹덤'과 '인간수업'은 지금까지의 성공 공식에서 벗어나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에 확신을 준 작품이다. 예전에는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려면 영어로 된 콘텐츠를 생각했는데 한국말로 만든 작품도 글로벌 콘텐츠가 될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줘서 인상적이었다."라며 한국어와 한국적인 문화와 정서 자체가 글로벌 기준이 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태지역 콘텐츠 총괄은 "'킹덤 아신전'은 '킹덤'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한국이 프랜차이즈의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펼쳐 나갈 것이다. '글리치'도 기존에 못 봤던 새로운 이야기로 세상에 공개될 것이다."라며 새롭게 준비중인 작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See What's Next Korea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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