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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지성, 팬이 뽑은 '세뱃돈 주고 싶은 아이돌' 선정

기사입력2021-02-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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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1월 28일부터 약 2주간 ‘팬PD들이 뽑은 세뱃돈 주고 싶은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그룹 내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NCT 지성’이 600만 글로벌 아이돌챔프 팬PD들이 뽑은 영광의 1위로 선정됐다.

NCT 지성은 2002년생으로, 집에서도 막내이고, 팝핀 현준 키즈크루 소속이었을 때 역시 막내, 12살에 연습생 시절을 시작한 직후에도 막내로 생활하여 팬들 사이에서는 ‘파워 막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통상적인 막내 역할을 맡는 것에 익숙한 모습이 자주 보이며, 막내답게 귀엽고 순수한 면모가 있어 팬들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있다. 이런 면모 덕분에 NCT 지성이 아이돌챔프의 팬PD들이 뽑은 세뱃돈 주고 싶은 아이돌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편, 그룹 NCT2020은 지난 12월 멤버 23인 전원이 참여한 신곡을 발표했다. 작년 컴백에서 NCT 정규 2집에서 23명 멤버가 선사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특급 시너지를 뽐냈다. ‘RESONANCE (공명)’를 주제로 한 가사에는 더 큰 힘과 영향력을 지니고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NCT의 포부를 담았다.


이번 투표에서 32.05%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른 NCT 지성에 이어 드림캐쳐 가현이 31.21%를 차지했고, 드림캐쳐 가현, 트레저 소정환, 엔하이픈 니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투표를 실시한 아이돌챔프에서는 3월 6일까지 아이돌 데뷔 디데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후보에는 스트레이 키즈, 샤이니, WayV 등이 올랐고 투표 우승자에게는 강남역 와이드칼라 광고가 집행될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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